Azure 가상머신 가용성 구현(가용성 집합, 가용성 구현)

가용성이란 ?

가용성(可用性, Availability)이란 서버와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의 정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한 정도를 말한다. 가동률과 비슷한 의미이다. 가용성을 수식으로 표현할 경우, 가용성(Availability)이란 정상적인 사용 시간(Uptime)을 전체 사용 시간(Uptime+Downtime)으로 나눈 값을 말한다. 이 값이 높을수록 "가용성이 높다"고 표현한다. 가용성이 높은 것을 고가용성(HA, High Availability)이라고 한다.

- 위키피디아

 

Azure 는 다운타임을 최소화시켜 가용성을 높이는데 필요한 여러가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Azure 가상머신의 가용성이 영향받는 3가지 다운타임 시나리오

1. 계획되지 않은 하드웨어 유지관리

-> Azure 인프라에서 구성요소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 될 때이벤트를 일으켜 물리 서버에서 실행중인 가상 머신이 영향을 받지 않거나 줄이도록 합니다. 실시간 마이그레이션을 이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정상 운영 중인 물리서버로 이관

 

2. 계획된 유지관리

-> 가상머신을 제공하는 인프라의 안정성과 보안,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MS가 수행하는 정기적인 업데이트와 보안 패치 작업을 말합니다. 

 

3. 예측하지 못한 다운타임

-> Azure 인프라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Azure 가상머신은 자동으로 동일한 데이터 센터의 물리 서버로 복구됩니다. 복구과정에서 데이터가 손실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를 예방하려면 가용성 영역을 구성하거나 쌍을 이루는 지역에 사이트 복구를 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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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ure에서 고가용성 클라우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고려해야 할 원칙

• 가상 머신의 중복성 구현에 가용성 집합을 사용
• 어플리케이션이나 서비스 계층을 분리해 가용성 집학을 따로 구성
• 가용성 영역으로 데이터센터 수준 장애에서 서비스 가용성을 유지
• 가용성 영역이나 가용성 집합과 부하분산 장치를 결합

https://vincentlauzon.com/2018/01/22/solution-slas-in-azure/

단일 VM 이 모여 한 데이터센터, 가용성 집합(데이터 센터 내의 실패를 대비)

데이터 센터 끼리 모여 한 지역, 가용성 영역(전체 데이터 센터 실패를 대비)

가용성 영역을 다른 지역과 쌍을 이룬다.(데이터 유지 경계 내에서 지역적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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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성 집합

단일 데이터센터에서 가상머신의 중복성과 가용성을 제공하는 서비스

Azure VM을 배포할  때 서비스의 고가용성을 고려해 다수의 VM을 프로비저닝 하더라도 특정 물리 서버에 집중적으로 호스팅 되거나 물리 서버가 특정 컴퓨팅 랙에 모두 들어 있다면 각각이 단일 실패 지점이 될 수 있습니다.

 

Azure가 제공하는 가용성 집합은 가상 머신 프로비저닝 할 때만 구성할 수 있습니다.

 

장애도메인

-> 공통으로 사용하는 전원과 네트워크 스위치를 공유하는 가상머신 그룹

업데이트 도메인

-> 동시에 재부팅 할 수있는 가상머신과 물리서버 그룹

 

구현 주요사항(Window Server 2019 VM)

* 다른점만 보여드리고 나머지는 VM생성하는 포스트를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https://majjangjjang.tistory.com/134?category=958098

 

1. VM 생성할때 가용성 옵션에서 [가용성 집합 - 새로만들기] 

 

2.  동일한 VM을 하나더 생성 합니다. 
    이때 가용성 집합을 전에 생성하던 것을 선택합니다.

    [안나올경우 리소스 그룹이 동일한지 확인해줍니다.]

3. 가용성 집합 잘 됬는지 확인하기

ㄱ. [가상머신] 블레이드에서 확인

ㄴ. 가용성집합 이름[AVAIL-TEST] 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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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용성 영역

가용성 영역은 하나 이상의 데이터 센터로 구성된 3개 이상의 영역(ZONE)에 걸쳐 가상 머신을 장애 도메인과 업데이트 도메인 조합으로 '자동' 배포합니다. 가용성 영역을 구성하면 영역 간의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복제를 수행해 데이터센터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서비스의 가용성을 유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가상 머신을 3대 배포하면서 각각 다른 가용성 영역에 하나씩 배포하면 자동으로 장애 도메인 3개와 업데이트 도메인 3개에 분산됩니다. 정상적인 서비스를 위해 2대의 VM이 항상 실행 돼야 한다고 하면 가용성 영역을 개를 사용하는 경우 각 영역에 2대씩 4대를 배포해야하며, 가용석 영역 3개를 사용하는경우 최소 3대를 배포해야합니다.

 

가용성 영역을 구성하면 99.99%의 SLA를 지원합니다.

 

지역에 따라 가용성 영역의 지원여부가 다르므로 가상 머신을 배포할 위치가 가용성 여역을 지원하는지 확인 해야합니다.

한국은 지원하지 않는다.

 

확인은 VM [개요 - 기본정보] 에서 가용성영역 부분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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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처음 배우는 애저(김도균 지음, 한빛미디어)

Azure docs